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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4

기록 4. 드라마가 책이 된 이유 본 내용은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다시 쓴 글입니다. 기록 4. 드라마가 책이 된 이유 오디오북 소개와 관련해 이야기를 구성해야 한다. 오디오북 종류, 오디오북을 만들게 된 이유 등 소개 관련 내용을 두서없이 적으니 글이 산만해진다. 아무리 수정해도 통일성이 있기는커녕 삼천포로 계속 빠진다. 내용 분리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오디오북 종류에 대한 글만 적으니 또 삼천포로 빠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순서를 바꿔야할 것 같다. 회사 소개, 제작사 소개, 오디오북을 만들게 된 계기 순으로 글을 쓰니 흐름이 이어진다. 쓰다보니 제목이 고민된다. '오디오 드라마? 오디오북!', '자급자족 오디오북!' 등을 적다가 본문을 다시 살펴본다. 오디오 드라마가 오디오북이 된 이유이니 그대로 제목에 적는다. 제목이 너무.. 2020. 10. 18.
기록 3. 콘텐츠의 시작은 보호부터(+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 소개) 본 내용은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다시 쓴 글입니다. 기록 3. 콘텐츠의 시작은 보호부터(+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교육 소개) 저자소개와 머리말 작성이 끝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해보고 과정을 정리해야 한다. 머릿속에는 모든 준비가 다 끝나서 녹음만 하면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힘들어도 이 여정이 끝나면 뭐라도 결과가 나올 거다. 글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 무작정 제작하는 것보다 소개하고, 제작하고, 유통하는 순으로 이야기하는 게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이 사이에 저작권에 대한 이야기를 넣어야 하는데 어느 곳에 넣어도 말이 돼서 어디다 넣을지 고민이다. 콘텐츠 보호는 스스로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저작권을 처음에 이야기하기로 한다. 작년에 쓴 글 중에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시행하는 .. 2020. 10. 4.
기록 2. 머리말 쓰기 본 내용은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다시 쓴 글입니다. 기록 2. 머리말 쓰기 머리말을 쓰기로 한 날. 아무개는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몸이 좋지 않다. 그래서일까? 머리말 내용이 평소보다 어둡고 무거워진다. 어떻게든 가볍게 써보려 하지만 글은 여전히 무겁다. 어둠이 한도 끝도 없이 내려가면 보는 사람도 버거워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잠시 시선을 돌려 다른 일에 집중한다. 환기되었다. 조금 가벼워진 마음으로 머리말을 쓰기 시작한다.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가벼움을 섞어본다. 천성인지 환경인지 알 수 없으나 아무개의 마음이 대체로 어둡고 무겁기 때문일까. 마음을 환기했음에도 조금 무거운 글이 되었다. 수정할까 했지만, 희망을 담은 부분이 마음에 든다. 그래서 글은 이대로 올리고 마음에 든 부분을 그림으로 .. 2020. 9. 20.
기록 1. 주인 소개를 작성하였다. 본 내용은 기존 내용을 삭제하고 다시 쓴 글입니다. 기록 1. 주인 소개를 작성하였다. 자급자족 블로그 주인은 아무개로 30대 직장인이다. 소리와 상상에 관심이 많으나 귀찮은 것을 싫어하는 관계로 최소한의 취미활동만 한다. 게으르고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던 중 갑자기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결심을 하는데, 그 이유는 밝힐 수 없다고 한다. 부리나케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였으나 관리하기 귀찮다는 이유로 인스타그램은 계정 삭제했다. 결국 블로그, 유튜브만 살아남았다. 콘텐츠 제작을 취미로 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에 창업하기로 한다. 언젠가 세울 회사이니 이름을 짓기로 하였다. 마땅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임시로 이름을 붙였다. 없으면 만들자는 뜻에서 자급자족이 되었다. 아무개는 한번 꽂히면 후다.. 2020. 9. 13.